^^^▲ 홍수로 다뉴브강 수위가 연일 높아지자 안전지대를 찾아 수만 명이 대피하고 있다. ⓒ www.ens-newswire.com^^^ | ||
헝가리와 불가리아의 군대와 비상 구호팀들이 범람하는 홍수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부다페스트 남부에서만 4,500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현재까지 800명이 집을 피해 안전지대로 피신하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루마니아 남부의 동지주(州 : Dolj Region)(dolj-rumania#99)에서는 12개 마을이 침수돼 이 강 유역에 거주하는 5,400여 명의 주민들이 22일 아침 대피했으며, 강물이 더 불어날 경우 1만 명이 이상의 이재민 발생이 불가피해 보일 것이라고
불가리아에서도 북부 니코폴(nicopol-bulgaria#99), 루세(ruse-bulgaria#99)지역의 강 수위가 9m에 달해 1970년 이후 최고의 높이를 기록하고 있으며, 도시 중심가 거의 대부분이 물에 잠겼으며, 이 지역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세르비아에서도 다뉴브강 지류에 홍수 방지 방어벽을 치면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뉴브강이 벨그레이드의 중심부를 위협에 빠뜨리지 않게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반 듈릭 마르코빅 농업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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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j-rumania#99 (루마니아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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