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금) 용인 죽전 예스병원이 처인노인복지관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중장년층 이상의 노인들은 뼈와 관절이 약해 척추 관절 질환 발생 확률이 높으며, 노화로 인해 특별한 외상이나 충격이 없더라도 퇴행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특히 사계절로 인해 날씨의 변화가 심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용인 죽전 예스병원 남종우 경영총괄본부장은 “노년기의 척추와 관절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특히 중요한 부분으로써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받기 힘들었던 어르신들께 큰 도움을 드릴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진료와 정직한 처방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죽전 예스병원은 약 100병상 규모로, 7,000례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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