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능대회에서 사회로 출소 후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꿈꾸며 배우고 익힌 기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금상 4명, 은상 3명, 동상 4명, 장려상 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는것이다.

대전교도소는 “수형자의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하여 직업훈련을 통한 사회적응 훈련이 필수적이라 판단 수형자 개개인의 희망, 적성, 연령 및 학력에 따른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그에 적합한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출소 후 사회에서 안정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자동차정비, 실내건축디자인 등 11개 직종 220명에 대한 전문직업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참가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