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가 전공 관련 많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개최된 ‘2017 KFBA 제3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2017 KFBA 3rd Korea Food & Beverage Contival) 칵테일클래식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바리스타부문 대상 및 은상과 동상까지 휩쓸면서 국호전의 대회 운영능력과 실무중심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바리스타부문에서 대학부 26개 팀이 출전해 경쟁을 벌였으며, 국호전에서는 대상(1팀), 은상(2팀), 동상(1팀)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매년 전국에서 모인 전공 학생들의 대회인 만큼 대회수준이 높다. 이번 수상으로 국호전 와인&바리스타전공, 호텔조리전공, 호텔베이커리전공에 대해 호텔업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메뉴선정과 숙련도 높은 학생들의 실력, 여유롭게 대회를 진행하는 점들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는 최신 실습실과 전문 셰프 및 바리스타로 구성된 교수진,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으로 호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고졸 이상 학력자에 한해 2017년 2학기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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