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그랜드캐년, 진부한 버스관광대신 캠핑카USA의 캠핑카투어로 즐긴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광활한 그랜드캐년, 진부한 버스관광대신 캠핑카USA의 캠핑카투어로 즐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캠핑카USA) ⓒ뉴스타운

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멀리 가을 해외여행까지 염두하고 여행지를 찾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그랜드캐년을 캠핑카로 여행 할 수 있는 상품이 판매 중이다.

미국 캠핑카여행 전문 업체인 캠핑카USA는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된 그랜드캐니언의 관광 트렌드가 캠핑카 여행으로 바뀌어감에 따라 그랜드캐년의 곳곳을 생동감 있게 접할 수 있는 그랜드캐니언 캠핑카 투어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개했다.

그랜드캐니언은 이미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당연히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여행지이지만 이를 어떻게 둘러보느냐에 따라 감흥이 다를 수 있는데, 기존의 버스관광을 이용할 경우 보통 한 시간 만에 그랜드캐년을 대충 보고 사진만 찍고 돌아가는 것이 전부라 제대로 느끼기 힘들다.

이에 반해 그랜드캐년 투어 업체로는 업계 1위이자 처음으로 그랜드캐년 캠핑카 투어 상품을 개발한 바 있는 캠핑카USA가 선보인 금번 투어 프로그램은 그랜드캐년의 일출을 감상하고, 트레킹도 하며, 그랜드캐년 내에서 잠도 자는 제대로 된 여행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그랜드캐년 투어는 1박2일과 2박3일 상품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미국서부의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그랜드캐년, 홀슈밴드, 엔탈로프캐년 등을 방문한다. 캠핑카 여행은 낮에는 여행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자연 속에서 잠들 수 있고, 캠프파이어나 바비큐를 통해 캠핑의 묘미도 느낄 수 있어서 24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운 여행이다.

특히 캠핑카USA는 주정부에서 정한 상업용 라이선스와 연방정부에서 정한 미국 교통 안전국 라이선스 등을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은 등록업체로, 150불 사고보험에도 가입이 되어 있는 유일한 업체이기도 해 안전 부분에서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캠핑카USA 관계자는 “그랜드캐년은 20억년의 세월이 담긴 지질학의 보고서라고 불릴 정도로 극찬을 받는 여행지인데 이 그랜드캐니언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고 경험하는 데는 캠핑카 여행이 아주 좋은 방법이다”며 “업계 최초로 캠핑카 그랜드캐년 여행상품을 개발한 만큼 캠핑카USA 카페에 수많은 고객들의 후기가 축적되어 있어 후기가 캠핑카 여행의 만족감과 캠핑카USA의 신뢰도를 말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캠핑카USA는 여행사진작가부터 캠핑카 전문가, 쉐프 등 여행에 필수인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캡틴역할을 맡아 여행자들에게 서비스하는 업체로, 캠핑카를 통한 여행의 장점을 살려 저렴하면서도 이동과 숙박을 알차게 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여행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캠핑카 투어 외에 캠핑트레일러 및 텐트에서 캠핑을 하는 미국 오토캠핑투어 상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

그랜드캐년 캠핑카투어 관련 내용은 캠핑카USA 홈페이지 혹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