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보잉사와 에어버스사가 자사 제작 항공기를 도입·운영하는 전 세계 항공사의 운항실적을 종합·분석하여 발표한 것으로서,
항공기 고장으로 인한 지연운항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사전에 철저한 예방정비와 안전관리를 수행하여 승객서비스 및 안전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모두 6개의 기종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B747-400, B777, A330 등 3개 기종에서, 아시아나항공은 B737-400/500, B767 등 2개 기종에서 각각 세계 1위를 기록했고, 기타 기종에서는 모두 TOP 10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국적항공사 항공기별 지연운항률 낮은 순위
- 대한항공 : B747-400(1위), B777(1위), A330(1위), B737-800/900(2위), A360(2위), B747(3위)
- 아시아나 : B767(1위), B737-400/500(1위), A321(2위), B747-400(5위), A330(5위), B777(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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