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여성 맞춤정장 및 맞춤예복 전문브랜드 ‘아틀레(ATLE)’가 해외지점을 오픈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진출한다.
‘대한민국 최고 명장의 비스포크’ 및 ‘수미주라테일러링’을 기반으로 전문 디자이너의 감성이 더해진 다양한 스타일의 맞춤옷을 제작하고 있는 '아틀레'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아틀레 올란바토르점’을 오픈하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재계, 문화예술 분야의 주요 인사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업계에서 손꼽히는 브랜드로 성장한 아틀레는 여타 브랜드와는 달리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행보로 복식문화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배경을 통해 울란바토르점 외에 미국, 일본 등으로 진출을 예정하고 있는 등 글로벌 맞춤정장 브랜드로 성장하는 추세다.
아틀레가 진출한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써 몽골 대통령의 가족이기도 한 아틀레 울란바토르점 점주는 패션스쿨 출신으로 한국 본사에서 아틀레 명장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엄격한 품질관리와 완벽한 기술전수를 거쳐 오픈하게 됐다.
40년 역사를 가진 맞춤정장 브랜드 아틀레는 공정, 원단, 부자재 모두 최고로 갖춰진 자체 공장시스템에서 작품성을 가진 옷이 만들어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정장의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성복 전문 패턴팀을 운영해 원피스, 드레스 및 여성맞춤정장 등을 취급하며 여성 고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틀레를 방문하는 고객의 90%가 재구매 및 소개를 통한 고객이라는 점이 아틀레의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보여주는 예이다.
현재 강남 ‘청담본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의 두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더 다양한 지역에서도 쉽게 아틀레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선 상태다. 지금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가맹문의가 이어지는 상태이며 엄격한 가맹요건이 충족되고 가맹점주의 성공이 확신되는 경우에만 가맹을 받고 있어 높은 기준을 요하는 업체로도 알려졌다.
아틀레 관계자는 "아틀레는 본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상품개발, 광범위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체계적인 생산 공정 및 물류시스템, 정기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한 고객 증대 효과로 가맹점주님의 이익을 극대화 시킬 것”이라며 “이번 울란바토르점오픈을 계기로 세계적인 맞춤정장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맞춤정장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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