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VR Summit에 VR 시네마 콘텐츠 <화이트래빗>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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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VR Summit에 VR 시네마 콘텐츠 <화이트래빗>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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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덱스터스튜디오 (대표: 김용화) 가 미국의 유명 글로벌 미디어 그룹 RisingMedia(구. MecklerMedia)와 한국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며 ‘RoboUniverse’, ‘Global Sensor Forum’과 동시 개최되는 ‘VR Summit(이하 VR서밋)’ 에서 덱스터 자체 기획개발 VR 시네마 콘텐츠인 <화이트래빗>을 시연한다.

덱스터의 <화이트래빗> 이 시연되는 VR 서밋은 3일간(28~30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1개국 25여 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25여 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이트래빗>은 덱스터에서 기획 개발한 작품으로, 루이즈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를 모티브로 만든 VR 시네마 어드벤쳐물 이다. 이번 작품에는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배우 정다빈이 출연하였다.

덱스터 관계자는 “<화이트래빗>은 게임엔진에 3D 실사 플레이트를 합성하는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이와 같은 제작 방식을 택한 이유는, <화이트래빗>을 통해 단순한 360도 영상이 아닌, 인터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VR의 매력을 느끼게 하고 싶었고, 입체감 있는 실사 캐릭터를 등장시켜 게임환경에서의 언캐니밸리를 극복해 보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관계자는 “<화이트래빗> 이후에도 덱스터 만의 기술력과 콘텐츠 기획력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VR 시네마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청년경찰> 등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장형윤 감독, <은하수를 건너는 법> 등을 연출한 윤혜령 감독 등과 콘텐츠 기획, 개발중에 있으며, VR 시네마 공모전 역시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이트래빗> 은 현재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버추얼 아일랜드’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버추얼 아일랜드'는 개장 한 달여만에 방문객이 3만명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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