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심경 고백 "죽음 염두에 두고 '감사 일기' 쓰고 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심경 고백 "죽음 염두에 두고 '감사 일기' 쓰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인두암 김우빈, 감사 일기

▲ 비인두암 김우빈, 감사 일기 (사진: 네이버TV '연애세포') ⓒ뉴스타운

비인두암과 투병 중인 김우빈에게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김우빈이 최근 SNS 계정에 새 게시물을 업로드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는 극성 팬의 사칭 활동으로 밝혀지며 팬들의 빈축만 모았다.

비인두암은 비강과 구강 사이에 암세포가 증식한 질병으로, 현재 김우빈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우빈은 최근까지도 무탈한 자신의 몸 상태에 감사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던 터라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아직까지 우려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김우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감사 일기'를 쓰고 있다. 쓸 만한 일이 없을 때도 '오늘도 삼시세끼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면 힐링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무탈하고 건강한 것만큼 감사한 일이 또 있겠느냐"며 "최근에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죽음에 가까워지는 게 어떤 마음인지 알게 됐다. 건강을 잃으면 삶의 의미가 없어지더라"라고 전해 오늘에 이르러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을 향해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