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문화총연합회’(차대영, 장영달 이사장)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선언과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한국미술문화총연합회 창립’ 및 ‘이사장 취임식’(차대영, 장영달)에 행사 관계자를 비롯한 차대영 이사장과 전직 4선 국회의원인 장영달 이사장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각 단체장들, 전, 현직 교수와 전국에서 올라 온 축하 귀빈들이 국회대회의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차대영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귀빈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공동 이사장인 장영달 전 국회의원과 준비위원과 회원에게 감사의 말은 전했다. 이어 차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유수한 역사와 위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술문화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미술문화를 창출해야 하는 소명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장영달 공동 이사장은 차대영 이사장이 앞에서 끌어가고 뒤에서 궂은일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을까 해서 같이 공동 이사장을 맡았으며 미술문화의 새로운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마쳤다.
이날 사회에는 공공미술협회 하정민 회장과 연예인이며 화가 활동을 하고 있는 윤송아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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