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장희진의 솔직 고백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장희진이 MC들의 추궁에 못 이겨 전 남자친구를 깜짝 언급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장희진이 과거 'X맨' 출연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자 MC 신동엽이 "남자친구가 싫어했던 거 아니냐"라고 의심, 이내 장희진이 이를 인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이후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희진은 차가운 외모에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생술집'에서 솔직한 연애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장희진은 지난 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충격적인 손금 결과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장희진에게 집시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있다. 멀리 여행 가는데 항상 행운이 따르고 행운의 숫자는 8이다"라며 "당신은 다섯 명의 아이를 낳는다"라고 말해 장희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장희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섯 명의 아이를 낳는다는 게 진심이었는지 모르겠다. 제작진이 시킨 것 같다"라면서도 "다섯 명을 낳으려면 서둘러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희진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배우 구혜선의 교체 배우로 투입돼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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