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사회복지학전공이 지난 15일 숭실대학교 다솜홀에서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 종강모임은 재학생들과 교수진들이 참여했으며, 한 학기를 돌아보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다과회를 여는 등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근 정부에서 복지정책을 매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복지정책이 확대됨과 더불어 취업의 진로가 넓어지는 메리트까지 더해졌고 사회복지학과의 취업률은 향후 몇 년 간 계속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취업전문가는 전했다.
특히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성적에 따른 학생들의 진로고민이 많아지게 되면서 성적이 아닌 적성‧인성면접으로 진행되는 대학 평생교육원이나 전문학교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 이론과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숭실대학교 전임교수진에게 받을 수 있으며, 2년6개월 과정으로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게 되고 이후 유수 대학의 학사편입과 대학원진학 또는 취업의 진로로 나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복지학전공에서는 전공모임 외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베트남, 필리핀 등 재학생 해외복지연수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재학생 참가자가 많아 다양한 국가로 해외복지연수를 진행하여 실무중심의 교육을 넘어 긍정적인 세계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 캠퍼스내 위치하고 있어 중앙도서관, 학생식당 등 부대시설이용과 다양한 장학금혜택, 숭실대학교 총동창회가입 등 동일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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