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 교육문화센터(소장 구홍우)에서는 22일(목) 새로운 배움의 설레임과 함께 할 정리수납, 가죽공예, 브런치카페 과정을 개강했다.
어제 개강한 단기특강은 5주간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정리수납과정에서 주방정리부터 침구, 옷장 등의 가구정리, 냉장고 정리와 집안 구석구석에 대한 정리수납을 체계저깅고 표준화된 교육으로 진행이 되었다.
또한, 가죽공예과정은 소가죽을 이용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명함지갑, 파우치 등의 소품을 직접 제작해 만드는 과정이었다. 이를 통해 작품의 애착과 만족도를 높이는 과정과, 어려운 서양요리에서 탈피한 팬케이크, 오물렛, 샌드위치, 토스트 등 가정에서 간편히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을 통해 음식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브런치 카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 구홍우 교육문화센터 소장은 "교육문화센터에서는 영천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이 행복한 명품 문화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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