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찰위성이 북한의 지하 핵 실험장에서 새로운 활동이 감지됐다.”
미 시엔엔(CNN)방송은 20일(현지시각) 다수의 미국 당국장의 말을 인용 이 같이 보도하고, 조만간 (북한의) 핵 실험 징후인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다면서도 북한이 2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안보대화에 맞추어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CNN은 “미국 당국자는 미군이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을 할 경우의 작전계획이 최근 들어 갱신된 것을 밝혔다면서, 북한이 핵 실험을 실시할 경우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되고 실행에 옮길지 결정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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