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생중계 논란' 설리, 정신 이상 징후? "두 번 이상 말하면 뇌가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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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생중계 논란' 설리, 정신 이상 징후? "두 번 이상 말하면 뇌가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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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생중계 논란' 설리, 이상 징후

▲ '장어 생중계 논란' 설리, 이상 징후 (사진: 설리 SNS) ⓒ뉴스타운

가수 설리가 '장어 생중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설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불판 위의 장어가 죽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몸이 익어가는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을 장어를 두고 영상 속 설리는 "살려줘"라며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이를 분 팬들을 경악케 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설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곧이어 다 익은 장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했다.

그동안 설리는 일반적인 시각에서 고개를 갸웃거릴 만한 게시물을 SNS 계정에 게재해 오며 여러 차례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 같은 논란이 빈번하게 이어지자 세간에서는 설리를 두고 "구설수에 오르는 걸 즐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설리는 지난 1일 열린 '리얼' 쇼케이스 현장에서 "정신과 얘기에 관심이 많이 간다"고 밝혀 또 한차례 시선을 모았다.

뭇 배우들이 했다면 크게 문제 될 게 없을 얘기가 그녀의 입을 거치며 대중에게 의미심장한 얘기로 들린 것.

당시 배우 성동일은 "설리에게 두 번 이상 말하게 하면 뇌가 날아다닌다"고 일침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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