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소장 박영복)는 6월 20일(화) 오후2시 웨딩피에스타 귀족 강북점에서「제1회 아름다운 동행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김오수 검사장 및 법무유관기관장들과 지역 내 법사랑위원, 직능별 보호위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3쌍의 신랑, 신부들에게 축하인사와 더불어 다양한 축의금품이 전달됐다.
이 날 주례를 맡은 김광식 법사랑위원연합회 회장은 주례사를 통해 “부부가 된다는 것은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고 지켜주는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 “비록 한순간의 실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었지만 오늘 이 결혼식 이후로 항상 기쁘고 행복이 충만한 가족생활을 꾸려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결혼식 후 이어진 피로연 자리에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김오수 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신 3쌍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그리고 오늘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위원 여러분께서도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해 여러분들의 꾸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