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5패션쇼가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광장에서 17일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이날 2시에는 이청청 디자이너의 ‘LIE Collection’이 열렸다. 이청청 디자이너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페미닌 수트 룩과 스포티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도심 속 크루즈룩'이 의상 콘셉트다.
이날 이청청 디자이너의 ‘LIE Collection’에는 모델 김서원, 우지승, 박정민, 안아람, 안희수, 이유림, 정수진, 정유나, 채인아, 최상희, 한송이, 양인영, 김문선, 김유나, 박미정, 박현지, 오영빈, 오지희, 이윤주, 이지은, 전수빈, 정하늘, 류다슬이 무대에 올랐다.
미국을 비롯한 외국 해외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패션 매거진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성공적인 도약을 하고 있다.
한편 (사)아시아모델협회(조우상 회장)에서는 365패션쇼 모델 교육을 주관하고 있으며 이제 365패션쇼는 신인모델들의 등용문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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