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연인 차우찬을 언급해 화제다.
모델 한혜진은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야구 선수 차우찬과의 열애 발표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차우찬과의 공개 연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앞으로의 연애 지속 가능성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놔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달 24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에 들어간 한혜진과 차우찬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차우찬과의 열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한 한혜진은 지난 2014년 JTBC '마녀사냥'을 통해 키가 커서 겪은 연애 고충을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작은 여자분들이 할 수 있는 애교를 나는 죽어도 못한다"라며 "까치발을 들고 허리 감고 뽀뽀를 하거나 물건이 손에 안 닿아 꺼내달라고 요청하거나 하는 것들을 못 한다. 어느새 형광등을 내가 갈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큰 여성분들이 할 수 있는 거는 뭐가 있냐"라는 성시경의 질문에 "위에서 키스를 해줄 수 있다"라고 답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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