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구가 크게 늘며 여성들의 참여도도 높아짐에 따라 골프가방이나 캐디백과 같은 필수 골프용품도 여성에 특화되어 실용적이면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이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골프가방 전문기업 레인보우골프가 2017 신제품으로 골프백 ‘보니따(bonita)’ 여성용 경량 바퀴형 골프백 및 캐디백 세트를 새로이 출시했다.
금번 선보여진 보니따 여성골프가방 및 캐디백 세트는 캐디백, 보스턴백, 후드로 구성됐다. 바퀴형 골프 캐디백은 패브릭 방수 라미네이트 원단을 사용하고 기하학 도형의 퍼즐무늬를 채용하며 이색적인 유럽 감각의 디자인으로 완성됐는데, 8.5인치 5분할구조와 다양한 수납공간은 골프를 즐기기 위한 물품들을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잡았다는 평이다. 색상은 레드, 브라운, 그레이의 세 종류로 선보여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여성용에 맞게 경량으로 개발되어 4.2kg의 중량을 보이는데, 이는 애나멜원단을 주로 사용하는 타 골프백의 경우 5~6kg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매우 가벼운 무게다. 보스턴백 역시 유럽감각의 디자인과 견고한 버클 및 골프화 수납공간 등의 특장점을 지닌다.
또한 제품가격에 브랜드 로얄티부터 유통마진, 광고비 등이 포함되어 과도한 가격거품이 든 일부 업체들의 골프백과 달리 제조업체에서 개발과 생산, 판매를 모두 일원화 해 중간 유통비나 로열티 등의 비용을 없애고 소비자에게 퀄리티 높은 제품을 높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한 가성비 높은 제품이기도 하다.
개발사 레인보우골프 관계자는 “최근의 캐디백 트렌드는 가벼운 것으로써, 보니따 신제품 여성골프백을 사용한다면 이 트렌드를 바로 따라잡게 되는 것”이라며 “부산지역에서 10년 이상 골프가방을 제조, 유통해 오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에 많은 노력을 했고 그만큼 높은 퀄리티로 양산됐다”고 전했다.
보니따 여성골프가방은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 및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