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에 있는 제일2차 동물메디칼센터(대표원장 오경식) 2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금정구에 있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거행된 세미나는 바이오노트와 이글벳을 비롯한 10여개 업체가 홍보부수를 차렸고 부산,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동물병원 원장과 수의사 그리고 협력업체 인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세미나에서 제일2차 동물메디칼센터에서 내과 원장을 맡고있는 이종원 강사는 장 질환 어떤 검사를 해야 하고 어떤 약물을 써야할까? 란 주제로 사례를 모아 설명하면서 보호자 상담방법과 치료방향까지 직접 경험한 내용으로 설명하여 강의실이 빈자리 없이 가득 찬 수강하는 수의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를 주최한 대구동물메디칼세터와 부산에 제일2차 동물메디칼센터를 경영하는 임재현 총괄원장은 “앞으로 2차메디칼병원이 합심하여 질 높은 양질의 세미나가 개최되길 바라다.”고 말하고 “2차병원이 독식하는 것은 절대안 되고 1차 로칼병원도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모든 이가 나누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지면을 통해 전하며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울산에서 참석했다는 최 모원장(36세)은 강의내용이 실무에 직접 연관이 있어 큰 경험을 얻는 기분이라며 자주 세미나를 열어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세미나에 만족을 나타냈다. 참여 열기가 대단하여 두 개의 강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저녁 6시가 넘어야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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