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지난달 31일(수)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숲에서 산촌활성화를 주제로 ‘자작나무숲 발전방안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림청, 인제군청, 지역주민과 홍보ㆍ마케팅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자작나무숲 탐방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각 주체별 역할 등 발전방안 모색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작나무숲을 활용하여 산촌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17년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ㆍ편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혜를 모아 숲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모든 국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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