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스텔라 데이지호 해부 "배가 이미 대각선으로 찢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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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스텔라 데이지호 해부 "배가 이미 대각선으로 찢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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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대각선으로 찢긴 스텔라 데이지호

▲ '그것이 알고 싶다' 선박 침몰사고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뉴스타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대형 선박 침몰사고를 해부한다.

3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미궁에 빠진 스텔라데이지호의 자취를 추적한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3월 브라질에서 철광석 26만 톤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다.

선박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원 8명은 '2번 포트에 물이 샌다'는 모바일 메시지를 남긴 채 모두 실종됐다.

우루과이 해명구조센터에서는 '구명벌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우리 정부에 보냈지만 외교부에서는 "발견된 물체는 구명벌이 아니라 기름띠"라며 이를 반박했다.

이를 두고 실종자 가족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구명벌이 있는데 해수부가 수색을 포기했다"며 일갈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가운데 선사 관계자는 "'2번 포트에 물이 샌다'는 메시지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이미 대각선으로 찢긴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스텔라데이지호의 진실이 담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늘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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