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기근 동아프리카 긴급구호 모금활동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월드비전, 기근 동아프리카 긴급구호 모금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주민과 아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

▲ ⓒ뉴스타운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기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아프리카 긴급구호사업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38년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응하는 긴급구호 사업을 펼쳐왔다.

현재 동아프리카에서는 2,500만 명의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등 피해가 극심한 상황인 만큼, 주민과 아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국월드비전을 포함, 전 세계 월드비전 파트너쉽이 다 함께 모금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월드비전은 이번 사태를 월드비전 기준 최고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 3'(재난으로 인해 100만 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거나,

총인구의 50% 이상에게 피해를 미치거나, 하루 사망자가 1만 명 이상인 재난)으로 선포하고, 가장 피해가 심각한 남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를 중심으로 식량 2,065톤, 식수 1,500만 리터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를 진행한다.

특히, 350만명의 5세 미만 아동들이 급성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1,400만명의 주민들이 보건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5세 이하 아동과 임산부, 수유모를 대상으로 영양실조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농업기술교육, 위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한국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김성태 본부장은 "한국월드비전은 초기긴급구호 자금으로 65만 불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장 사무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긴급구호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며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동아프리카 주민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기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아프리카 긴급구호사업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38년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응하는 긴급구호 사업을 펼쳐왔다.

현재 동아프리카에서는 2,500만 명의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등 피해가 극심한 상황인 만큼, 주민과 아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국월드비전을 포함, 전 세계 월드비전 파트너쉽이 다 함께 모금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월드비전은 이번 사태를 월드비전 기준 최고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 3'(재난으로 인해 100만 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거나,

총인구의 50% 이상에게 피해를 미치거나, 하루 사망자가 1만 명 이상인 재난)으로 선포하고, 가장 피해가 심각한 남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를 중심으로 식량 2,065톤, 식수 1,500만 리터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를 진행한다.

특히, 350만명의 5세 미만 아동들이 급성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1,400만명의 주민들이 보건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5세 이하 아동과 임산부, 수유모를 대상으로 영양실조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농업기술교육, 위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한국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김성태 본부장은 "한국월드비전은 초기긴급구호 자금으로 65만 불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장 사무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긴급구호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며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동아프리카 주민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