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촌학술문화진흥원(이사장 이익환)는 진흥원 주관 학술발표회인 '세계환단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를 2일 연세대학교 각당헌(상경대학교/대우관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행촌 이암의 '환단고기', '단군세기'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사)한배달 박정학 이사장의 '환단고기 발행과 내용 구성의 특징'이라는 주제 발표와 토론, 성균관석전교육원의 한문수씨의 '상고문자학의 기원'에 관한 주제발표 등이 이어질 것이다.
이정환 사무국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한민족의 역사를 밝혀주는 한단고기를 주제로 역사학자 뿐 아니라 각계의 학자들이 융합적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인류의 시원문명을 밝히고자 하는 취지로 대회를 진행하고있다"라며, "행촌학술문화진흥원은 한민족의 역사 연구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행촌학술문화진흥원은 1997년 행촌공 탄신 700주년 기념 '행촌학술문화진흥원' 설립준비위원회 조직을 시작으로 초대 이영기 이사장, 3대 이군현 이사장을 거쳐 현재 이익환 이사장 취임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행촌회보' 발행 및 국내외 행촌 이암 관련 학술단체 및 개인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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