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포천지사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전력산업 시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전력 포천지사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전력산업 시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전력 포천지사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전력산업 시찰 기념사진 ⓒ뉴스타운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9일 포천나눔의집이주민지원센터와 한국전력 포천지사(지사장 남열우)공동 주관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력산업시찰’을 실시했다.

금번에 실시한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와 한국전력공사의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하기 위한 행사로 포천 관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중국, 태국, 우즈베키스탄의 다문화가족 31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청평양수발전소로 이동해 발전소의 건설과 양수발전소에서 전기가 생산되어 공급되는 과정 등을 견학함으로써 현대생활에서 필수인 전기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점심 식사 후에는 남이섬으로 이동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자연과 조화되어 만들어지는 전기생산과정을 견학하게 돼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힐링의 시간까지 가져 이런 행사가 정기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포천지사장도 매년 2회에 걸쳐 이런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하겠다고 약속했고, 유경임 가족여성과장은 “한국전력 포천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갖춰 다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