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북아메리카 멕시코에 한(韓)스타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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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북아메리카 멕시코에 한(韓)스타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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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전라북도 도청, 전라북도관광협회 ⓒ뉴스타운

전라북도 도청과 전라북도관광협회는 멕시코 한국문화원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4일 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2017 멕시코시티 세계우정문화축제’에 참가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세계우정문화축제는 90여개 국가가 참가하고 약 35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전 세계 축제의 장으로, 전라북도는 ‘한(韓) 스타일 중심지’로서 지역의 고유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다.

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각각 한지공예 및 한복입기 체험과 전시가 진행되었으며, 소칼로 광장에 위치한 메인부스에서는 행사기간 전일 동안 전북도의 한지공예.한복 전시와 한글서예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소칼로광장 야외무대에서 멕시코 현지모델들의 한복.한지드레스 패션쇼를, 멕시코시티 시립극장에서 전북 대표전통공연단인 모악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두 공연을 관람한 멕시코 현지인들은 전라북도와 멋과 흥에 감탄하였다.

특히 전라북도 모악공연단의 사물놀이 공연에서는 주멕시코 오스트리아 대사를 포함, 이집트, 모로코 대사 등 현지 외교단도 참석하여 전라북도 소리의 정통성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역사지구 내 옛 상원의회에서 양국의 외빈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의 경이’ 라는 제목아래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를 기원하는 리셉션이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멕시코 수교 55주년과 멕시코 한국문화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고 신흥한류지역인 멕시코 내 ‘한국 속의 한국’인 전라북도를 알리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텔레비사 포로 TV, 헤럴드 멕시코, 프로토콜로, 라 카피탈 등 멕시코 주요 언론사들의 인터뷰 및 취재를 요청하는 등 현지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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