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광협회 등 관광업계에 따르면 식목일 전후인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4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 등 2개 항공사측은 오는 6일까지 서울,인천,부산,광주,대구 국내노선 등 정기편 외에 왕복 109편의 특별기를 투입, 관광객을 수송할 예정이다.
제주지역 특급호텔의 경우 4일에는 70%이상이, 5일 객실예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함께 도내 골프장 업계의 경우 예약을 이미 마친 상태이고 렌트카 업계에도 90%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제주내도 관광객의 수요가 늘면서 제주 숙박 등 관광업체에서는 연휴특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 업계는 식목일 연휴를 전후해 최대 봄철 내도 관광객들이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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