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히 오르며 자외선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주말인 오늘(28일) 전국의 기온이 대폭 상승하며 자외선 주의를 독려하는 기상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전국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에 이르며 이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크게 요구되고 있는 것.
해당 단계에서 장시간 피부를 노출할 경우 크게는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은 SBS '힐링캠프'를 통해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함익병 원장은 "피부는 보자기와 같아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속을 보호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는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양껏 발라도 10만 원이 안 든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르고 모자를 쓰는 등 주의를 기울이면 피부 관리에 굳이 돈을 들일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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