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의 '무한도전'을 통해 아모르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연자가 초대돼 멤버들과 함께 흥나는 아모르파티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김연자의 출연과 함께 아모르파티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4년, '김연자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한 그녀의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당시 김연자는 "김연자 하면 '엔카'에서 발라드까지 여러 종류를 잘 소화시키는 가수로 25년 동안 열심히 했더니 인정받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가 높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40주년을 맞이해 트로트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이에 일각에서는 "아모르파티로 소통합니다"라는 반응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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