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현경이 '아는 형님'에 출격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현경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현경은 "보통 가슴 사이즈가 34면 엉덩이도 같은데 나는 36이다"라며 몸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현경의 몸매 자랑에 앞서 그녀는 지난 2013년, tvN '우와한 녀'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벌써 40대 중반인데 많은 사람들이 20대 몸매를 기대해서 부담이 된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오현경은 "내가 여자이고 연기자일 뿐만 아니라, 과거에 미의 상징을 했기에 어느 정도 유지를 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며 "유지하고 관리 했을 때 자신감이 생긴다. 이 나이에 자신감이 없으면 기가 죽는다"라고 몸매 관리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을 통한 오현경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나이 대비 최고다"라는 반응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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