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영국의 다수 매체는 26일(한국 시각) "스페인 검찰이 호날두의 탈세 혐의를 조사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1,500만 유로(약 188억 원)의 조세를 탈루한 혐의를 사고 있다.
의혹이 가중되자 호날두는 "나는 성자도 아니고 악마도 아니다. 언론에는 내가 하지 않은 행동마저 보도된다. 그것은 내 삶이 아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가운데 호날두는 자신의 SNS 계정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밀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교제 소식을 전했다.
최근 현지 언론에는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밀애를 즐기는 모습이 보도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탈세 혐의를 사게 된 호날두가 언론의 눈을 돌릴 목적으로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공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두 사람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되며 유저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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