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롱제뷰티아카데미(대표 샤샤킴)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미용사 국가자격증을 필요로 한다. 2016년 7월 첫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증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른 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다.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나이, 국적 제한은 없으며 본인의 진로를 빠르게 정한 10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알롱제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 6월 27일 속성과정으로 메이크업 국가자격증과정을 개설한다”며 “실기위주로 진행되는 합격대비 메이크업자격증 속성반으로 단기로 준비가 가능하며 추가로 국비지원이 가능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정을 수강하면서 1대1 개인진로상담, 시험대비 모의테스트 등 자격증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교육하며 과정 종료 후 진학 및 취업을 연계해 교육생들이 전문 메이크업아티스트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비지원 제도에 대한 부분이나 과정에 대한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