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에 의하면 5.31 선거판의 선수 중에는
프로 중 프로라는 꽃뱀도 섞였다는데...
애시 당초 꽃뱀의 점지를 받으려면
작업 대상의 생김이나 인격 따위는 추호도 아니다.
오로지 금력이 좌지우지 일 뿐,
게다가 권력까지 “니 다해라”인데
까짓 한 번 대 달라는 내 몸 뚱아리 쯤이야
그저 “황공무지로 소이다”
쉬운 말로 꽃뱀이란 것이
장동건이 아니라 그 할애비 라도
주머니에 먼지만 있다면
그저 중간다리 달린
개 ㅈ 정도로 여긴다는 거지.
그러나 말이다~
선거판때기의 진정한 꽃뱀은
김대업이 같은 양아치라도
돈 주고 권세 준다면
하늘같이 모신다는 거지.
단, 아편같이 약발이 있을 때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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