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꽃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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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꽃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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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주지뭐

풍문에 의하면 5.31 선거판의 선수 중에는

프로 중 프로라는 꽃뱀도 섞였다는데...

애시 당초 꽃뱀의 점지를 받으려면

작업 대상의 생김이나 인격 따위는 추호도 아니다.

오로지 금력이 좌지우지 일 뿐,

게다가 권력까지 “니 다해라”인데

까짓 한 번 대 달라는 내 몸 뚱아리 쯤이야

그저 “황공무지로 소이다”

쉬운 말로 꽃뱀이란 것이

장동건이 아니라 그 할애비 라도

주머니에 먼지만 있다면

그저 중간다리 달린

개 ㅈ 정도로 여긴다는 거지.

그러나 말이다~

선거판때기의 진정한 꽃뱀은

김대업이 같은 양아치라도

돈 주고 권세 준다면

하늘같이 모신다는 거지.

단, 아편같이 약발이 있을 때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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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제 2006-04-04 13:06:31
꽃뱀만 꼼수 시키면 다행이지 안 그려요?

익명 2006-04-14 00:26:33
누구를 야기하는 것입니까?
혹시 강씨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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