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임상병리학과, 국제임상병리사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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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임상병리학과, 국제임상병리사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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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Pi 국제임상병리사 교육 과정, 전공자들의 뜨거운 관심

▲ ASCPi 국제 임상병리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과 본 자격증 교육과정을 총괄 담당한 김현경 교수(사진 가운데) ⓒ뉴스타운

김천대학교(총장대행 윤옥현 박사)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류재기 교수)에서는 최근 ASCPi 국제임상병리사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글로벌 질병 진단 전문 분야 직종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 운영하는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ASCPi자격증 과정은 국제임상병리사인 MLS (International Medical Laboratory Scientist) 자격시험에 대비한 교육과정이다. ASCPi MLS자격증은 ASCP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Pathology)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개인이 의료기관의 검사실내에서 수행되는 검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국제적인 인증서이다. 국제임상병리사 자격증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의 취업 목적뿐만 아니라 국내의 많은 병원에서 임상병리사의 국제적인 감각을 유지시키고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최근의 이러한 임상병리학 분야에서의 요구에 맞추어 국제임상병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ASCPi자격증 과정 교육을 총괄 담당하는 김현경 교수는 전국의 임상병리학과 교수 중에서 유일하게 ASCPi MLS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타 학교의 ASCPi 교육에 비해 더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전임교수진으로 구성된 과목별 실전 문제풀이와 외부 특강을 함께 진행하여 향후 국제임상병리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5월 22일에는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 ASCPi MLS 과정을 이수하고 평가시험 60점 이상인 졸업생을 포함한 4학년 학생 20명에게 교육이수증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1982년에 개설된 35년의 전통의 학과로, 많은 동문들이 전국 각지의 대학병원, 연구소, 공무원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있으며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유명 대학병원 진단검사학과에서 동문이 가장 많은 학교로서 임상병리학분야의 대표적인 명문학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천대학교는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임상병리학과는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4년제 대학 중에서 전국 최다, 최고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전문인 양성교육에서도 타 대학들을 앞서는 뛰어난 결과를 보이고 있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영어스터디, 6개 전공동아리의 학술활동, 동물실험기술사 양성 프로그램, ASCPi자격증 과정 등의 전공관련 교육과 BLS 독서플랜, 대인관계 향샹 프로그램 등의 인문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임상병리사로서의 전문역량뿐만 아니라 인문적인 소양도 갖추도록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본교 학생이 실무현장에서 요구하는 질적 수준을 갖추고 국제 추세에 맞추어 갈 수 있는 인재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BIG (Biomedical Experts, Industrial Demands, Glocal Leader)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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