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365일 아름답게 느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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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65일 아름답게 느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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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삶 행복 할 수 있게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 책 표지^^^
도덕불감증시대? 삼강오륜 있어나마나 한 세상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여기저기서 도덕성에 대한 불감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양식 같은 책들이 많이 있다. 이 중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생각 할 수 있게 한 책이 있어 화제다.
‘인생 365일 life 365 day' 긴 인생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행복 할 수 있도록 올 바른 마음가짐과 바르게 사는 길을 영어와 한문을 옛 성현들의 말씀과 고사 성어와 일상의 격언과 함께 한 줄의 글로 표현해 놓았다.

최근 들어 인면수심(人面獸心) 의 막가파식 패륜아적인 집단행동들이 곳곳에서 심각하게 나타나 인간 본성의 착하고 아름다운 인성(人性)은 온데간데없고 가까운 이웃이며, 부모형제 사제지간에도 남보다 못한 극단적이고 비윤리적인 사회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이렇게까지 우리들의 마음이 사악하게 변해 버렸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심리학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人性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인생 365일 저자 성정기 옹^^^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잘못된 사회 현상을 보다 못해 마음의 심을 바르게 할 요량으로 노파심에서 다시 태어나야겠다는 생각에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나이 팔순에 책 ‘인생 365일’(도서출판 삶과 꿈)을 펴낸 성정기옹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일제 강점기를 그쳐 격동기를 살아오면서 오직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충효예의를 한 순간도 놓쳐 본적이 없이 마음의 창을 다스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지만 요즘 주변현실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들의 연속이라 비통함가지 느끼게 한다는 것.

또 그런 현실 속에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가고 그 짧은 기간에도 세상은 경이적인 속도로 발전하면서 어느덧 21세기와 디지털시대에서 유비쿼터스시대로 전이하는 추세로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하루가 다르게 과학의 발전은 가속화되고 사회는 다각화, 다원화되면서 각 분야에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생존과 번영을 위한 국제적 생존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문화,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국경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또 우리 주변 열광들의 동향 역시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격변하는 국제환경에 시급히 대응하는 지혜와 전략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에 봉착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인 제 현상은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 또한 무시 할 수 없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또 신속 편리한 인터넷의 문명이점과 이기(利器)를 악용하는 다양한 지능적 신종 범죄들이 교묘히 발생하여 혼란을 가중하는 기현상(奇現象)을 만들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성 옹은 “날로 성행하는 무법과 강박해가는 사회현상들을 정화하는데 많은 분들이 일익을 담당하는 역군이 되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는 것이 필자의 소원이다”고 피력하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마음에 담을 만한 많은 책들을 읽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수양집이 되었으면 한 다”고 간절한 바람을 피력했다.

^^^▲ 인간 본성의 도덕 지침서 명심보감^^^
이 책의 전문에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Art is long, life is short)라는 명언을 한 성현은 남겼다고 전하면서 청소년기에 있어서는 기의미를 알면서도‘인생무상人生無常, 인생일장춘몽人生一場春夢, 세월 여유 수 歲月如流水, 화무백일홍 化無百日紅, 권불십년 權不十年, 공수래공수거 空手來空手去’라는 말들에 실감치 못하며, 무관심 중에 일상생활에 몰두 하게 되면서 쉽게 생각하며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

그러나 만고풍상을 체험하고 장 노년기에 이르면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며‘나의 인생이 무엇이었나?’하는 의문을 품게 되면서 반성도 하고 회개하기도 한다는 것이며, 격언에 따라 “인생은 우리가 채 알기도 전에 반이 지나가고 있다(life is spent half already before we know it is)"이러한 인생역정에 있어서도, 극히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무위허송(無爲虛送)한 과거를 대오각성하고 새로 태어나는 계기로 삼는다는 것.

많은 사람들은 또 체념하지 않고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용기와 집념과 강인한 의지력을 발휘하여 칠전팔기 인생대역전극을 연출하기를 원한다.

이제 인생은 팔십부터라는 성 옹은 “시대조류에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인생 365일’을 명언들과 격언의 구절을 선정해 5개 분야 가정, 정치, 사회, 문화, 교양과 윤리 등을 영문과 한문으로 각 구절을 365개로 엮어 독자의 이해를 돕게 했다”고 설명하면서 “장차 이 나라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은 마음의 수양이 되는 책들을 많이 읽어야 한 다”고 강조했다.

또 성 옹은 “요즘은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을 바로 잡는 한문공부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면서 “명언과 격언은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한 한 두 구절을 필독하고 몸소 실천궁행하여 진정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생활신조로 삼아 타의 귀감이 되어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 다”고 덧붙였다.

세계는 바야흐로 하나의 지구촌이 되어가고 있으며, 세상은 지식사회, 지식국가로 지향하는 추세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특히 최근에는 ‘유비쿼터서 시대’로 변화무상하게 환경이 바뀌어감에 따라 자연히 언어와 문자도 다양하게 사용구사(使用驅使)하게 마련이다.

이미 인터넷에서 약 7~80%가 영어로 교신되고 있어 영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지 오래다. 그러나 한문자도 동양권에서는 수 천 년 동안 한자(漢字)가 기저(基底)가 되어 문화혁명으로 발달해 왔다. 지금도 동양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언어나 기타 여러 분야에서 음(陰)으로 양(陽)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각박해진 작금의 말세현상에서 유의의(有意義)하고 성공적인 인생에 있었어. 마음을 다스리는 책을 읽고 꼭 현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만큼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로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그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마음가짐이 아 닐 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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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2006-04-04 10:10:22
오~ 정말 마음속에 꼭 필요한 말씀 같네요. 한 구절만 읽어봐도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그 방 알것같습니다.

이경복 2006-04-04 11:09:20
이 기사 읽고 인생이 아름답고 황홀하게 느껴지네요. 뉴스타운 하이팅

잘 보고 2006-04-04 11:56:53
좀 일찍 이런 책 펴내시지 요즘 아거들은 이해 할까요?

바른생활 2006-04-06 12:01:21
이런 좋은 글 읽고 개과천성 할 사람들 많을덴데...

황혼열차 2006-04-06 16:21:49
이분은 인생 팔십부터라고 했는데 우째 이런일이

‘황혼 이혼’ 80대 독거노인 목매 자살"

이른바 ‘황혼이혼’을 한 뒤 자식들과 왕래 없이 혼자 살던 80대 노인이 외로움에 못이겨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북구 동선동 3층짜리 주택 1층에 혼자 살던 전모(82)씨가 현관 바닥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윗집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재혼한 부인과 3년전 이혼한 뒤 자신이 사는 이 주택에 세를 놓아 생계를 유지했고 이혼한 부인 두명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 모두와 연락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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