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표지^^^ | ||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양식 같은 책들이 많이 있다. 이 중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생각 할 수 있게 한 책이 있어 화제다.
‘인생 365일 life 365 day' 긴 인생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행복 할 수 있도록 올 바른 마음가짐과 바르게 사는 길을 영어와 한문을 옛 성현들의 말씀과 고사 성어와 일상의 격언과 함께 한 줄의 글로 표현해 놓았다.
최근 들어 인면수심(人面獸心) 의 막가파식 패륜아적인 집단행동들이 곳곳에서 심각하게 나타나 인간 본성의 착하고 아름다운 인성(人性)은 온데간데없고 가까운 이웃이며, 부모형제 사제지간에도 남보다 못한 극단적이고 비윤리적인 사회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이렇게까지 우리들의 마음이 사악하게 변해 버렸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심리학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人性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인생 365일 저자 성정기 옹^^^ | ||
그는 일제 강점기를 그쳐 격동기를 살아오면서 오직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충효예의를 한 순간도 놓쳐 본적이 없이 마음의 창을 다스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지만 요즘 주변현실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들의 연속이라 비통함가지 느끼게 한다는 것.
또 그런 현실 속에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가고 그 짧은 기간에도 세상은 경이적인 속도로 발전하면서 어느덧 21세기와 디지털시대에서 유비쿼터스시대로 전이하는 추세로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하루가 다르게 과학의 발전은 가속화되고 사회는 다각화, 다원화되면서 각 분야에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생존과 번영을 위한 국제적 생존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문화,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국경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또 우리 주변 열광들의 동향 역시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격변하는 국제환경에 시급히 대응하는 지혜와 전략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에 봉착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인 제 현상은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 또한 무시 할 수 없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또 신속 편리한 인터넷의 문명이점과 이기(利器)를 악용하는 다양한 지능적 신종 범죄들이 교묘히 발생하여 혼란을 가중하는 기현상(奇現象)을 만들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성 옹은 “날로 성행하는 무법과 강박해가는 사회현상들을 정화하는데 많은 분들이 일익을 담당하는 역군이 되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는 것이 필자의 소원이다”고 피력하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마음에 담을 만한 많은 책들을 읽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수양집이 되었으면 한 다”고 간절한 바람을 피력했다.
^^^▲ 인간 본성의 도덕 지침서 명심보감^^^ | ||
그러나 만고풍상을 체험하고 장 노년기에 이르면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며‘나의 인생이 무엇이었나?’하는 의문을 품게 되면서 반성도 하고 회개하기도 한다는 것이며, 격언에 따라 “인생은 우리가 채 알기도 전에 반이 지나가고 있다(life is spent half already before we know it is)"이러한 인생역정에 있어서도, 극히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무위허송(無爲虛送)한 과거를 대오각성하고 새로 태어나는 계기로 삼는다는 것.
많은 사람들은 또 체념하지 않고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용기와 집념과 강인한 의지력을 발휘하여 칠전팔기 인생대역전극을 연출하기를 원한다.
이제 인생은 팔십부터라는 성 옹은 “시대조류에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인생 365일’을 명언들과 격언의 구절을 선정해 5개 분야 가정, 정치, 사회, 문화, 교양과 윤리 등을 영문과 한문으로 각 구절을 365개로 엮어 독자의 이해를 돕게 했다”고 설명하면서 “장차 이 나라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은 마음의 수양이 되는 책들을 많이 읽어야 한 다”고 강조했다.
또 성 옹은 “요즘은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을 바로 잡는 한문공부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면서 “명언과 격언은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한 한 두 구절을 필독하고 몸소 실천궁행하여 진정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생활신조로 삼아 타의 귀감이 되어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 다”고 덧붙였다.
세계는 바야흐로 하나의 지구촌이 되어가고 있으며, 세상은 지식사회, 지식국가로 지향하는 추세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특히 최근에는 ‘유비쿼터서 시대’로 변화무상하게 환경이 바뀌어감에 따라 자연히 언어와 문자도 다양하게 사용구사(使用驅使)하게 마련이다.
이미 인터넷에서 약 7~80%가 영어로 교신되고 있어 영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지 오래다. 그러나 한문자도 동양권에서는 수 천 년 동안 한자(漢字)가 기저(基底)가 되어 문화혁명으로 발달해 왔다. 지금도 동양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언어나 기타 여러 분야에서 음(陰)으로 양(陽)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각박해진 작금의 말세현상에서 유의의(有意義)하고 성공적인 인생에 있었어. 마음을 다스리는 책을 읽고 꼭 현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만큼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로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그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마음가짐이 아 닐 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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