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조별 예선 2차전 경기가 진행중이다.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FIFA U-20 월드컵' A조 조별 예선 2차전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백승호와 이승우의 골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이날 전반 18분, 이승우의 선제골이 터지며 아르헨티나 상대로 한국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42분, 백승호가 패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2-0 스코어 차이를 벌렸다.
아르헨티나 상대, 2-0 앞서고 있는 한국.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전반 초반 거센 공격력을 보이며 한국을 위협했다.
이에 경기 전 이승우가 "아르헨티나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낸 사실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
당시 이승우는 "아르헨티나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가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경기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서 한국이 2점의 리드를 잡은 가운데 후반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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