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남궁민의 활약이 돋보인다.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깜짝 출연, 예능인 못지않은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특히 이날 남궁민은 현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남궁민은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이상형을 언급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친구처럼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상의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MC들이 "외모는 전혀 안 보는 거냐"고 묻자 남궁민은 "좀…"이라고 속내를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개그콘서트'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포털 사이트 댓글을 통해 남궁민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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