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의 배우 박민영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박민영이 '7일의 왕비' 출연을 앞두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영은 "'연예가중계'는 나온 지 2년 정도 넘은 것 같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박민영은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도 직접 선글라스 몇 개를 구입해 선물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자리를 옮긴 뒤 그녀는 "아까 거리에 있던 분들이 나랑 엄청 나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라면서도 "그래도 '누나, 언니 이쁘다'고 해주는 걸 보면 고맙고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그녀는 "이마가 볼록해서 사극 찍을 때 괜찮은 것 같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곧 '7일의 왕비'가 나오니 꼭 봐달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민영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이쁜 듯", "'7일의 왕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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