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다.
20일 한 매체는 "오만석이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해 만나기 시작해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만석이 이미 유부남에 이혼한 전적이 있으며 친한 동료의 여자친구를 빼앗은 경험까지 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오만석은 의상감독 조상경과 결혼한 지 6년 만에 합의를 거쳐 이혼을 했고, 이후 당시 연예계 절친이었던 배우 박용우의 여자친구인 배우 조안과 사귀면서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조안과 헤어졌고, 그로부터 4년 뒤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전 아내 조상경의 상을 대신 받기 위해 올라간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빼앗았던 박용우로부터 트로피를 받아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런 사실을 알고 영화제를 지켜보던 많은 이들은 "도대체 누가 강철멘탈인지 모르겠다", "오만석이 그중에 갑인듯", "쿨하게 지낸다고 하던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만석의 비연예인과의 열애 소식에 조상경, 박용우, 조안과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다시 한 번 뜨겁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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