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색다른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자신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연경은 "세계 1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진 않는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잘났구나' 싶다"라며 "라이벌도 없다"라고 가식 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005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배구선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연경은 다수의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1등'의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완벽한 실력으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김연경은 지난해 9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표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연경은 출연진들의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는 물론 여자 배구 선수 미모 랭킹 1위다"라는 칭찬에 "미모 1등은 확실히 맞는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위라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주위에서 괜찮게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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