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김영규 총장신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식들을 열심히 키워주신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7년 5월 17일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김민정갤러리와 김민정갤러리옆 미가주차장에서 오륜동발전협의회(송명오 회장) 주체로 진행되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함께하는 효사랑 제35회 오륜동 경로잔치’행사를 지원하고 후원하였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인성교육(전인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교육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본받고 존경해야 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진담검사연구센터(이경은 센터장)의 교수진과 연구진들이 10시 30분부터 사랑의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11시 30분부터는 오륜동 경로잔치 개회식을 시작으로 만찬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
경로잔치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과실연 동아리(최시원 회장) 학생들이 일손을 도왔다. 어르신들은 가까운 부산가톨릭대학교 진단검사연구센터의 의료봉사에 감동을 하면서 교수진과 연구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은 진단검사연구센터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가 우리에게 힐링이 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졌으며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다”고 자평하였다.
김영규 총장과 정인성 사회봉사센터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따뜻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이번 경로잔치를 축하해 주기 위해 김세연 국회의원, 백종원 시의회의장, 원정희 금정구청장, 홍완표 금정구의회의장이 참가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을 기원하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