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사태가 벌어졌던 1980년 광주에서 순국한 장병들이 안치된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만원 박사(5백만야전군)가 주관하고 육사총구국동지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18일 오후 2시부터 현충원 28묘역에서 진행된다. 현충원에는 특전사 용사 15명, 31사 3명, 전교사 2명, 9전차 여단 1명, 그리고 폭도들의 버스돌진으로 동시에 즉사한 경찰관 4명이 잠들어 있다. 여곳 제28묘역에는 계엄군 21명이, 제29묘역에는 계엄군 2명이, 제8묘역에는 경찰관 4명이 잠들어 있다
사회는 태극기 집회의 사회자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가 맡는다.
대통령을 포함하여 여야 모두 광주로 내려가 기념식을 하는 가운데 순국한 장병에 대한 추모 행사가 이렇게 국가적 무관심 속에 개인적 노력에 의해 이뤄지는 것은 이 나라가 정치사회적으로 정상적이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적 우려가 크다.
이 추모행사는 저희 뉴스타운TV가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시청은 유튜브에서 뉴스타운TV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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