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덕원여고 축제에 맞춰 진로체험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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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덕원여고 축제에 맞춰 진로체험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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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공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학생들에게 관련 직업군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

▲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뉴스타운

서울 여의도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초 조리 사관학교인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하 한조사)에서 오는 19일 덕원여고 축제에 맞춰 진로체험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장 부스에는 한조사 제과제빵전공, 식음료전공에서 참여하며 각 전공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학생들에게 관련 직업군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제과제빵 전공에서는 생크림 컵케잌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쿠키와 원두커피를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진로체험장을 통해 덕원여고 학생들 뿐 아니라 축제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에게 제과제빵 및 식음료에 대해 널리 알리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조사는 ‘섬김과 나눔’ 정신으로 평소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힘쓰는 학교로 해마다 6.25참전용사 반찬 나눔 행사나 다양한 축제를 통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한편, 한조사는 2018학년 신입생 모집 중으로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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