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와 실제 수익 사례자들을 통해 21세기형 재테크 수단으로 알려지고 있는 세관공매를 실제 수익모델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받을 수 있는 세관공매 교육이 준비된다.

세관공매 전문교육기관인 킹옥션 한국세관공매학원은 6월초 개강하는 제13기 세관공매 실전수익반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한편, 부담 없는 교육 참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무료공개강의도 개최한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킹옥션 한국세관공매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세관공매 실전수익반은 교육생 및 수료생들이 실제로 수익을 얻은 건들을 포함한 실전사례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되는 무료공개강의에서는 세관공매에 대한 개론과 정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가 마련된다.

킹옥션 한국세관공매학원 측은 낙찰이 아닌 수익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확보를 수강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이를 최대치로 이끌기 위해 세관공매 28년 경력을 보유한 김바울 교수가 직강으로 학원 교육생 및 수료생들의 실제 수익사례를 포함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한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로 한 킹옥션 세관공매학원 교육생은 최근 세관공매에서 최초가격 5백만원으로 시작된 모 대기업 배터리 제품을 125,000원에 받은 바 있으며 이 금액은 학원에서 배운 수의계약으로 10% 더 싸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350만원에 판매를 하게 되어 성공적인 소자본 재테크 수단의 사례로 세관공매에 관심을 두는 이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다른 학원수료생 역시 최초 공매가 9억원대에 시작된 홍콩산 LED 11,300개를 개당 3천원인 3천6백만원에 낙찰 받아 현재 인터넷쇼핑을 통해 개당 2만2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수개월전 MBC 프로그램에 방송되기도 했다.

입찰 전 김바울 교수에게 입찰상담을 통해 적정한 입찰인지 조언을 받고 진행해 낙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고 있고 위 사례도 이런 과정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외에도 학원 교육생과 수료생들의 실제 수익사례가 김바울 교수 직강 실전수익반 이상 과정에서 포트폴리오로써 쌓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킹옥션 한국세관공매학원은 세관이나 상이군경회 사이트에서는 보기 힘든 공매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킹옥션 정보사이트’를 국내최초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어 실제 세관공매 진행 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김바울 교수는 세관공매 대표 입문서로 알려진 ‘킹옥션 세관공매’을 저술한 바 있다.

제13기 세관공매 실전수익반 및 무료공개강의 참가신청은 킹옥션 한국세관공매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과 일정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