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2017 메인클럽(Main Club) 발대식’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메이필드호텔스쿨, ‘2017 메인클럽(Main Club) 발대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례, 격려사, 메이필드 뱃지 수여식, 기념사진촬영, 호텔리어의 기본자세 숙지 순으로 진행

▲ 메이필드호텔스쿨 ⓒ뉴스타운

최고등급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운영하는 호텔리어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지난 16일 ‘2017 메인클럽(Main Club)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인클럽은 5성 호텔과 학교가 함께한다는 이점을 살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호텔실무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고 현장 실무자 및 선배 호텔리어로부터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유급 현장실습 실무프로그램이다.

메인클럽을 이수한 재학생이 메이필드호텔에 입사 시 5성 호텔 경력으로 인정받아 최우선 선발과 인턴 기간 단축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인클럽 선발 면접은 많은 재학생들의 관심 속에 지난달 20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바 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재학생들은 메이필드호텔 한식당(낙원), 한정식당(봉래헌), 뷔페 레스토랑(캐슬테라스), 양식당(라페스타), 로비라운지(로얄마일), 연회장 등 각 전공에 맞는 파트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메이필드호텔스쿨 학장 및 교수진, 메이필드호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인공인 재학생들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 격려사, 메이필드 뱃지 수여식, 기념사진촬영, 호텔리어의 기본자세 숙지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도현 학장은 “호텔리어로서의 첫 시작을 축하한다. 호텔스쿨만의 메인클럽에 자긍심을 갖기 바란다”며 “메인클럽을 계기로 끊임없이 성장해가는 서비스인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메이필드호텔 경영지원 팀장은 호텔리어로서 기본자세와 호텔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재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학교 관계자는 “메인클럽은 호텔업계에서 전공 미스매치(mismatch)현상을 최소화한 효과적인 취업특화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실제 메인클럽을 이수한 졸업자 대다수가 메이필드, 신라, 하얏트, 힐튼, 포시즌스, 인터콘티넨탈, 워커힐, 세가사미파라다이스 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과 대기업 외식산업체로 취업했다”고 말했다.

또한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메인클럽뿐 아니라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학생들이 실무현장에서 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해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오는 5월 27일(토) 오전 11시30분 학교 강당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에는 호스피탈리티 전공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자(검정고시 포함), 타 대학 재학생 및 학부모 포함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이 입학할 경우 특별장학금이 지급되고 지방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우선 배정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설명회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메이필드호텔스쿨은 교육과정 수료 후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더불어 4년제 학사 학위 취득도 할 수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학이나 해외 대학 편입학도 연계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