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는 죽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기에 대한민국은 더 처절한 죽음을 당할 것이다.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몸부림치는 절규가 있었지만 대한민국은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다. 태극기를 든 시민들 대부분은 6.25전쟁을 체험했던 직접 공산주의를 체험했던 분들이 태반이었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우리들이 애지중지 키워낸 아들 손자들에게 물질적인 풍요는 주었을지 모르지만 공산주의의 위선과 증오 두려움 테러 학살에 대한 대물림 교육은 부족하고 전교조의 발호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형적인 좌파 확산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나찌가 자행한 홀로코스트의 악몽이 한반도에서 자행되고 있다. 이미 북한에서 벌어지는 주민들에 대한 폭행과 착취 억압 강제노동 공개총살은 비일비재한 반인륜 범죄로 UN에서조차 대북인권결의안이 통과되었다. 비록 한국정부의 기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북한인권결의안을 포기한 나라 대한민국은 스스로 북한동포를 홀로코스트에 방치하는 민족이 되어버렸다. 도대체 대한민국이 왜 이런 반민족적 반역사적 반인륜적인 패륜을 자행한 나라가 되었을까?
이런 홀로코스트에 동조하는 나라를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가? 바로 6.15선언을 통해 낮은단계연방제에 합의한 김대중 정부 아닌가. 북한에게 엄청난 현금과 물자를 지원하면서 핵무기 개발을 음으로 양으로 지원한 햇볕정책의 장본인이 김대중 정부였고 그 당시 정부 정책을 이끌었던 인물들이 홀로코스트의 동조자 부역자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김대중 정부의 계승자 노무현 정부는 북한의 홀로코스트 정책에 더 노골화했음이 10.4선언을 통해 발표되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안위와 안보보다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의 공고화에 몰입했다. 그래서 UN의 대북인권결의안조차 기권으로 응답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지시’한 ‘국정교과서 폐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들에게 동조하는 인사들 중에는 “애국가가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말하는 자도 있다. 조만간 이들은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로 해야 한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으로 5.18(518)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광주5.18(518) 때 전광석화처럼 단 몇 시간 만에 전라도 대부분 지역의 무기고를 습격하여 정규군인 국군에게 저항한 세력이 저들이 말한 대로 연고대생 600명이 아니라 북한특수군 600명임이 사진 상으로 확연하게 드러난 것이다. 그리고 이들 600명의 사진 상 인물이 북한 고위층 사진으로 30여 년 만에 발견된 것이다.
이런 사실은 저들 5.18(518)유공자 세력이 아무리 부정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굳어졌다. 저들이 아무리 얼굴에 수건을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했어도 당시 현장의 기자들 사진을 피해가진 못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 북한특수군이 자행한 살육과 선동과 폭동이 30여 년이 지난 대한민국에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침묵하는 대한민국 언론 방송이 기괴하다.
이들을 통제한 정부와 고위각료 방송통신위원회 고위층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한 세력이었다. 이들이 철저히 5.18세력에 부역하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없었다. 독일 아우슈비츠에서 벌어졌던 것처럼 ‘가스실’을 ‘샤워실’로 표기해서 수백만 유태인들을 학살한 나찌 부역자들과 이들이 무엇이 다른가.
이런 무지막지한 불법 탈법 악행이 자행되는 대한민국이 온전하리라 보는가. 오호통재라! 대한민국을 구할 애국지사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얼하고 북한에 부역하는 홀로코스트 주역들이 대한민국에서 번성하고 있는가. 어떻게 5천만 국민이 대한민국의 비명횡사를 바라만 보고 있는가.
대한민국에 대항한 죽음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이 문재인 정부에서 제창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내린 ‘지시사항’이 ‘국정교과서 폐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라니 앞으로 벌어질 ‘지시사항’에 무너져 내릴 대한민국의 내일이 걱정이다.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지도(지시)’로 신음하는 2천만 북한동포 인권도 외면한 자가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지시’ 한마디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려된다. 독재자 김정은의 ‘지도사항’과 문재인의 ‘지시사항’이 같지 않기를 바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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