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수석 나으리 께서
청와대 코 앞서 모처름
횟집 개점을 했는데
한 켠 서
“광어 도다리가 웃겠다” 했더니
대변인이
“그러지들 말고
백수 횟집 번창을 위하고!
전국음식점 발전을 위하여!
그쪽서도 찾아오셔서
매상을 마니마니 주시도록!“ 지리더라.
백성은
“으응· 이게 바로 그거구나‘
좌파 신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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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알고 있는데--좌광우도라는 걸.
左廣 右盜가 바른 표현일까?
똑 같은 가자미과일진데 왜 좌우로 구분이 되었는지.
시국에 딱 맞는 좌우의
싯점에
그것도 궁옆에 白首가 바닷고기 白丁을 한다니 어찌 그리 금상첨화인지.. 너무나 천연덕 스럽게...
다행히 가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안간다니
맘이 놓인다.
부디 만수무강, 무병장수하길...
고지혈증이 전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