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후속작 '써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배우 지현우와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여진구가 기운을 이어받아 '써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는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 권혁수 등이 출연하며 지난 1일에 공개된 '써클' 티저 영상 속에서 여진구는 묵직한 존재감과 미스터리 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연쇄 사건을 쫓던 한 남자가 사라졌다"라는 대사와 함께 여진구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대체 어디 있는 거니"라며 사건 기록을 불태우는 여진구는 묵직한 보이스로 "두 개의 세계 그들이 찾는 단 하나의 진실"이라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2017년 '파트1:베타 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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