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혼운동본부, 5.18관련 '사라진 430구 청주유골에 대한 기자회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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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운동본부, 5.18관련 '사라진 430구 청주유골에 대한 기자회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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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유골을 증발시킨 간첩과 담당공무원들을 일망타진하자

▲ ⓒ뉴스타운

국혼운동본부(대표 지금희)는 1일 오후2시 대검찰청 정문에서 광주 5.18(518)관련 '사라진 청주유골 430구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광주5.18(518)관련 사라진 430구 청주유골 진실 발견 촉구 기자회견' 전문이다.

최근 5.18에 대해 많은 연구가 완성돼 있습니다.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군이 광주에 대거 침투하여 일으킨 침략행위였다는 사실이 여러 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광주의 개념 없는 넝마주이, 구두닦이 등 10-20대 사회불만세력이 부하뇌동하여 북한군에 부역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광주에 광주시민만으로 조직된 시위대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도 밝혀졌고, 시위대를 지휘한 사람이 광주에는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전두환 회고록에도 밝혀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광주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왜곡 날조하여, 광주에는 민주화시위대가 조직되어 있었고, 이들이 독자적으로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허위로 날조한 공로를 내세워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국가 예산을 뭉텅이로 가져다 호의호식하고, 그것도 모자라 국가시험 임용시험 등에서 10%의 가산점을 받아 공무원, 대기업, 금융기관 등의 알짜배기 일자리를 거의 독점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북한군과 손을 잡고 한국군에 총을 쏜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5.18민주화유공자”가 되는 것입니까? 이런 반역자들이 어떻게 해서 대한민국 위에 군림할 수 있는 것이며, 모든 유공자들 중 개국공신에 해당하는 금수저 유공자 대우를 홀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인지 말씀 좀 해 보십시오.

국민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전두환 회고록과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2,700명을 수용하고 있는 광주교도소에는 5.18 당시 간첩을 포함한 좌익기결수 17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안전기획부, 검찰, 군검찰, 군 상황일지, 재판자료, 대법원 판결문 등 모든 국가문서에는 5.18시위대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광주교도소를 공격했다고 기록돼 있는데 광주시장이 명백하게 밝힌 바에 의하면 광주시민들은 절대로 교도소를 공격한 바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도소를 계엄군이 철통처럼 방어하고 있었는데 시민군이 교도소를 여섯 차례씩이나 공격했다면 시체가 엄청나게 많이 생겼을 터인데 그 시체들이 다 어디 갔느냐며 반문해 왔습니다.

그런데 국민 여러분, 그 시체가 2014년 5월 13일 청주 밀림 속 야산에서 나왔습니다. 430구씩이나 나왔습니다. 북한에서 보낸 특수군은 600명이었습니다. 청주유골 430구는 그 600명 중의 일부입니다. 이는 단정할 수 있습니다. 전투력의 대부분을 순간적으로 잃은 북한은 서둘러 나머지 특수군과 또 다른 정치공작원 600여명을 서둘러 북으로 철수시켰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세 가지 의문을 도출하게 됩니다. 첫째, 청주유골 430구가 어째서 북한군 유골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것인가? 둘째, 이 엄청난 유골을 광주에서 무려 200km나 떨어진 청주에까지 운송하여 지하 1m 깊이에 넓은 운동장을 파놓고 거기에 정중하게 가매장했는가? 셋째, 그 엄청난 430구의 유골은 누구들에 의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청주시 체육과와 흥덕경찰서는 이를 화장처리 하였다고 답변하지만 이는 거짓임이 들통났습니다. 넷째, 구글에서 검색어 ‘청주유골’을 입력하면 2017년 4월 26일 현재 무려 148,000개의 글이 뜹니다. 이 정도로 국민들 사이에 논란이 뜨겁고 요란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도대체 정부는 왜 이 문제에 대해 쉬쉬하면서 모른 체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청주유골만 해명되면 두 가지 매우 중대한 진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첫째 5.18(518)을 북한군이 와서 저질렀다는 사실이 명박하게 밝혀질 것이고, 둘째 이 유골을 증발시킨 간첩과 담당공무원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의문들에 대해 우리 회원 세 분께서 차례로 나오셔서 그 본질을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검찰총장과 대한민국경찰청장을 공동 수신인으로 하여 이 문제를 명백히 밝혀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 문제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에서 우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은 이를 밝히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해 주십시오.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 년 5 월 1 일

국 혼 운 동 본 부 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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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 2018-04-12 04:47:58
이런 탈북자의 말씀을 듣고도
그대로 넘긴다는것은 남한에 살
권리도 의무도없다는것입니다.
나라의 소중함.그 자체를 상실했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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