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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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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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같이 살자

물은
비어 있는 자리를 찾습니다
가득 차 있는 그릇에는
물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빈 자리가 있으면
반드시 찾아 들어갑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기쁨도 그렇습니다.
깨달음도 그렇습니다.
만족도 그렇습니다.
가득 차 있는 마음에는
사랑도 기쁨도 깨달음도 만족도
찾아들지 않습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모입니다
그리하여 시내를 이룹니다.
강을 이룹니다.
드디어 큰 바다가 됩니다.
낮고자 하는 자는
큰 바다가 될 것입니다.

아무리 높이 있어도
낮고자 하면서 사는 것은
물이라고 합니다.

또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자기 갈길만 가는 것이
물이라고 합니다.

-좋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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